지난 9개월동안 사직동사거리까지 150명 줄을 섰는데 기다리는 시간에 문제가 많아서 9시부터 오시는 순서대로 11시까지 오늘은 120분께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특히 새로운 봉사자가 임순옥(68)좀도리 봉사단 총무님께서 행복밥집에 합류하였다. 우리 어르신봉사단에서  두번째로 젊다.
오늘은 밥.김치.핫도그.삶은계란.구은김을 꾸러미에 담아 한명씩 나눠 주었다. 월요일(31일) 이사회를 열어서 부대사업에 관하여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지하게 토의 하기로 하였다.